최대..
최고..
역대..
브랜드/기업/제품 광고를 할 때,
구체적으로 측정되거나 평가될 수 없는 위와 같은 단어들은 감히.. 쉽게.. 쓸 수 없는 말들이다.
ATL AE든, BTL AE든..
‘최대,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브랜드를 다룬다는 것은 어쩌면…흔치 않은 즐거운 기회일지도 모른다. 즐거운 기회인 만큼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 최고의 수식어에 따른 당연한 책임감일 것이다.
국내 최대 온라인 컨퍼런스 TechDays
‘국내 최대’라는 수식어를 당당히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컨퍼런스 브랜드, TechDays!
TechDays 2009 : 총 51개 세션
TehDays 2010 Spring : 총117개 세션
TechDay 2010 Fall :
시즌별로 온라인 컨퍼런스가 오픈하게 되면, 최소 10개 이상의 매체와 함께 3개월 이상 집중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즉, TechDays의 Traget인 개발자와 IT 전문가 30만명 이상에서 TechDays가 집중 홍보된다는 것이다.
<TechDays 2010 Spring>
개발자 IT 전문가 대상으로 수 많은 웨비나, 웹캐스트가 진행되었으나,
30개가 넘는 대규모 세션을 트랙별로 구조화하여 몇 개월가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에 국내 최대이다.
TechDay를 브랜드와 시키면서 개발자와 IT전문가에게 IT 트렌드를 상세히 전달해 주는 것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툴이기도 하다.
무튼, TechDays로 비롯되는 많은 수식어와 역할이 있지만!
TechDays를 맡아 진행하는 AE로써, TechDays 2010 Fall 오픈은 일주일 여 앞둔 AE로서 여러가지 고민이 든다.
_그들에게(개발자, IT 전문가) TechDays를 브랜드로 인식시키며 열광 시킬 것인가?
_어떠한 홍보툴을 사용하여 더 새롭고 더 효과적으로 노출할 것인가?
_50개 이상의 세션 하나/ 하나를 매력적으로 노출할 것인가?
_30만명 이상에게 홍보되는 TechDays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머무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_그들이(개발자, IT 전문가) TechDays 2011를 기다리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단순히...
프로젝트는 시작하고 끝내는 정도가 아닌,
담당자를 만족시키는 수준이 아닌,
브랜드를 담당하는 AE로서의 깊이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10월 27일에 오픈하게 될 TechDays 2010 Fall!
많은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프로모션 중 하나로 생각될 수 있는 프로젝트일지 모른다.
하지만, "국내 최대"라는 수식어에 책임을 질 수 있는 프로젝트로 30만명의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의 즐겨찾기에서 찾을 수 있는 그 날까지, 30만 PV를 기록할 수 있는 그날까지, 뛰고 또 뛸 수 있는 AE가 되고 싶다.
P.S. TechDays를 준비하느라 매 번 고생하시는 제작국 분들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