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TV에서는 증강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흔히 나왔었죠.
광고에서도 나오고 스마트폰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던 아이템이었습니다.
이런 증강현실을 마케팅에 이용한 일본의 한 기업이 있습니다.
스페인 명품 브랜드인 LOEWE 의 일본 도쿄 매장이었는데요. 언제나 처음 활용하는 것이 참많은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 아이폰을 비치하고 방문 고객에게 아이폰을 대여해주었는데요. 증강현실 어플을 구동시키고 매장을 비추면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의 특징들이 나타나도록 했었답니다.
매장 내에서 고객들이 브랜드 및 제품 정보의 획득과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새로운 쇼핑문화를 만든 것이,
우리에게는 전시 / 컨벤션 진행시 독특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휴.......참......아는 게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