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대중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제품과 브랜드는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소모되고 있다. 바야흐로 진보한 발상은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발상은 외면당하는 시대가 왔다. 쉴새없는 이 시대에 아이디어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고뇌는 깊어져만 간다.

 대개 창조성은 번뜩임과 함께 찾아온다는데.. 그 짧은 찰나를 얻기 위해 누군가는 잠을 자고, 누군가는 책을 읽고, 누군가는 음악을 듣는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고귀한 만남의 순간은 나를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문제로 고민했던 누군가의 해결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Stephen baker의 201가지 아이디어 발상법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 쥐어 짜낸 듯한(?) 그만의 아이디어 발상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