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eption & Insight
차원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의 perception(인식)에 영향을 미치려면 단순한 지식과 경험으론 곤란하다.
지식과 지식, 경험과 경험이 만들어 내는 통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통찰은 1)교착상태(impasse) 2)부화(incubation) 3)아하(illumination)의 프로세스를 통해 발생한다.
세상사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아주 사소하고 반복적인 문제에서부터 something new와 something
Different 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 까지 문제의 난이도는 폭이 넓다. 따라서 고도의 문제 해결 능력은
많은 문제를 진지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결해 본 사람이 잘 하게 되어있다.
Insight will be characterized as a form of understanding(of problem and its solution) that can result
From restructuring, a change in a person’s perception of problem situation.
기업에서 R&D는 원리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곳, 생산은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것, 영업은 사람을
만나는 것, 마케팅은 PERCEPTION(사람의 인지)에 변화를 주는 것(강화 혹은 형성), 나머지 부문은 규정과 규칙을 지키는 것임
따라서 광고 마케팅 분야는 Perception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한 사람만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곳임,
그것의 학문적 배경은 인지 심리학에서 연구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광고 인이 심리학을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는 것임.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잘 듣는 사람이 곧 심리를 잘 아는 사람임.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변화해야 주변이 변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자신의 perception을 이해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