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미학 : J - Partner Summit 2009

2009-07-30   조회수 : 6194


주니퍼네트웍스가 경제전반의 불황인 상황 속에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불황을 딛고 재도약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기반을 모색해보며 relationship을 도모하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J–Partner Summit 2009, [Juniper Partner Summit] 세미나가 6월18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컨벤션센터 코스모스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한해 주니퍼 비즈니스 결과와 향후 비즈니스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주니퍼 최근제품과 기술동향 업데이트,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는 파트너사들이 대상인 만큼 평소의 세미나와는 조금 다르게 공연을 준비해 보았다.

아카펠라그룹 D.I.A 라는 팀의 아카펠라 공연이었는데 CM송, 개그콘서트출연, 음반발매 등 여러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있는 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항상 하는 식후공연이 아닌 식전에 공연이 진행되어 여러가지 걱정들이 내 머리속을 스쳐갔다. 식전이라 출출한 참석자들이 공연의 호응이 안좋으면 어쩌나, 리허설을 몇번씩 해 보았음에도 실수는 하지 않을까, 중간에 사고는 나지 않을까~ 
그러나!, 나의 격정은 곧 기우였음을 알게되었다.
완벽한 입담과 훌륭한 공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이란
!
주니퍼 로고송은 그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였다- 앵콜을 열렬히 외치기까지!


눈에보이는 효과가 당장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공연으로 인해 참석자들이 느끼는 유쾌함과 긍정적 이미지들이 모여 클라이언트의 브랜드와 클라이언트와 파트너사의 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라고 믿는다.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관계가 존재한다.
부모와 자식, 연인과 연인뿐만이 아니라, 파트너와 기업또한 이세상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미학이 아닐까???
기업에게 파트너사는 고객과는 다른 하지만 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파트너사들과의 관계 또한 고객과 마찬가지로 하루이틀에 되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여러 활동을 통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쌓아가는 여러 다양한 마케팅 수단이 필요하다.
이런 파트너사들과의 유대관계를 쌓아가는 좋은 아이디어를 클라이언트의 입장에 서서 고민해보고 함께 생각해보고 제안하는 것이 우리 네오다임이 클라이언트와의 또 하나의 관계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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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수놓은 나이트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