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흑룡이 흑진주를 입에 물 듯, 계획한 일들이 다 이뤄지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국내 그룹사의 경영 사자성어를 보면 삼성이 安不忘危(안불망위), 편안해도 늘 위험을 대비함. 현대 차 歲寒松柏(세한송백), 소나무와 잣나무의 꿋꿋함. LG가 東山再起(동산재기), 한번 실패 했던 사람이 재기에 성공한 경우. SK가 石田耕牛(석전경우), 척박한 자갈밭을 갈고 있는 우직한 소.
2012년 글로벌 및 국내 경기 상황에 대부분의 기업이 유사한 대응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오다임은 새해, 창립14년 차 기업으로 적지 않은 과제를 앉고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창립 10주년 이후, 3년간의 성장세를 이어 가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성장을 추구하면서 간과해서는 안 될 소중한 것들도 함께 발전시켜야 진정한 의미의 성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클라이언트에게 감동적 서비스로 차별화 해 나가야 할 것이며, 모든 직원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을 겸비해 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는 경쟁력 있는 협력 사 발굴과 다양한 성공사례 공유가 중요할 것입니다.
조직의 경쟁력 강화는 조직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가야 균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 상황에 맞는 제도와 환경의 변화, 직원과 클라이언트 욕구 변화 대응에 적합한 리더십,미래 VISION 달성을 위한 VALUE 공유 와 개인적 체화. 직장생활을 통한 개인적 성장과 발전 기회의 제공 등입니다.
연말 워크삽에서 변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WHAT IF, 여러분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2011년 12월15~16, 횡성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나누었던 말을 서로가 소중히 챙기고 지켜 보는 임진년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
올 한 해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