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케팅 사례

2013-04-11   조회수 : 5118

소셜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이상 중요하다란 말이 잔소리로 들릴정도로 정말 중요한 요소로서 더욱 발전이 되고 있다.

그중 몇몇 소셜마케팅을 잘 활용하는 해외 사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하이네켄은 2009년 기발한 소셜마케팅을 실시했다.
내용은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열리는 날 열리는 콘서트를 여친의 압박, 상사의 압박, 교수의 압박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참여해야 하는 설정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는데 그 이후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아마 콘서트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은 후에 스크린에 비친 하이네켄의 로고는 아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 만큼
반가웠을 것이다.
이 프로모션은 1136명의 피해자들이 걸려들었고
150만명이 SKY 스포츠를 통해 이벤트를 시청했고
1000만명이 다음날 뉴스에서 이벤트를 시청 2주 후에는 5000만명의 네티즌들이 이벤트를 시청했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소셜마케팅의 효과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칼스버그의 소셜마케팅 사례를 확인해보자.

내용은 어느 한 극장 여러쌍의 두명으로 구성된 관객들이 표를 구매한 뒤 150석 크기의 상영관에 입장한다.
그런데 이 커플을 제외한 모든 관람객이 인상 험악한 형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누군가는 분위기에 질려 도망가고 누군가는 용기있게 좌석을 찾아 앉는다.. 그다음 반전은 영상을 확인해 보자.


반전속 용기를 낸 커플은 아마 앞으로도 절대 칼스버그의 맥주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두가지 소셜마케팅 사례를 확인해 봤는데 둘다 몰래카메라와 같은 재밌을 효과로 추후 수많은 이야기 거리를 재생산시켜 소셜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해 줬을 것이다.

 

 

다른 방식의 소셜마케팅을 확인해 보자.

유트브의 동영상을 이용한 이벤트로 텐트로 침입한 곰에 대해 쏠것인가 안을 것이가에 대해 질문에 대한 반응을 알아본다.


A bear a hunter 란 글사이에 hate, run, love 등의 문자를 넣으면 재밌는 영상이 펼쳐진다.

앞서 본 3가지 소셜마케팅 사례는 이벤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를 통해 이벤트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와같이 아직 해외 성공사례에 비하면 아직 네오다임의 소셜마케팅 사례는 SNS 활용정도에 머물고 있는듯 하다.
앞으로는 좀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소셜마케팅 성공사례에 도전해 보고 싶다.

아래는 네오다임에서 진행한 Facebook 이벤트를 몇가지 나열해 봤다.

TRIZ 팀의 장기프로젝트, HPS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