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s 11호
2013-09-16 조회수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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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 발행일 2013년 9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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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동향 |
애플의 아이폰5S, 5C 발표회 |
유출된 정보가 대부분 들어 맞았다.
그 동안의 루머들은 루머가 아닌 특종인 셈이다.
새벽 내내 밤잠을 설치며 신제품 정보를 확인하려는 분위기도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애플의 주가는 2%가 떨어졌다는 소식도 들렸다.
애플의 사례처럼 앞으로는 굳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혹은 행사가 열리기 전에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더 많아지고 정확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현장 참여의 메리트가 새로운 정보 획득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하나?
컨퍼런스 기획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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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렌즈인데, 디카? 소니 'QX100' |
2013년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에 공개된 제품이다.
고급 성능의 렌즈가 보는 풍경을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해 스마트폰 화면에서 사진을 찍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렌즈다.
폰카 렌즈와 관계 없이 스마트폰 몸체에 거는 방식으로 디카 대신 렌즈만 뚝 떼서 들고 다니는 셈이다.
IT계열 얼리어답터들에게 벌써부터 이슈가 되고 있으니 국내 출시 후 컨퍼런스나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로 활용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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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동향 |
소셜 네트워크 업체들 "동영상에 주목" |
"소셜 네트워크가 이제 전 세계의 소통에 기여하게 되면서 언어의 장벽이 있는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의 힘이 강해졌다."
동영상, 이제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품질 좋은 영상을 생산할 수 있으니 이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요소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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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
따로 또 같이 일하기, 새로운 워크스타일 코워킹 |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는 더 이상 사무실에 앉아 처리하는 업무에 국한되지 않는다.
프리 에이전트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에서 일하는 인구, 코피스(Coffice)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이에 서로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모여 일하면서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워크스타일 코워킹과 코워킹 스페이스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코워킹에 대한 이점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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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따로 또 같이 일하기, 코워킹(Co-working) : 익숙하지 않은, 그러나 낯설지 않은 새로운 워크스타일 / 작성자 임팩트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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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워킹 공간, 개성이 살아 있네 / 시사인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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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CHOICE |
해외사례: Comodo NYC 소셜 캠페인 |
2013'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MOBILE 부문 BRONZE 수상작
레스토랑을 방문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INSTAGRAM) 앱을 이용하여 색다른 온라인 메뉴판을 직접 만들어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고객들의 개성이 담긴 레스토랑의 메뉴 사진들이 쌓여 Comodo NYC의 다양한 메뉴들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됨.
추가 비용 없이 약 2억 8천만 달러에 달하는 미디어 노출 효과를 얻음.
레스토랑의 예약은 5개월 후까지 완료하는 성과를 얻음.
소셜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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