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네오다임 선제안의 의미
네오다임 선제안의 핵심
1. 왜, 왜, 왜 – 고객의 니즈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항상 ‘왜’를 고민한다. 고민을 통해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가치, 핵심 메시지(WHY)를 뽑는다. ‘왜’가 명확해야 브랜드를 체험할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WHAT, HOW)가 완성된다.
2. 크리에이티브 컨셉 – 이제 크리에이티브 컨셉은 제안의 시작이자 뼈대이다. 여러 미디어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다양한 메시지들을 하나로 함축시켜 공감할 수 있는 컨셉 비주얼과 카피를 제안한다.
3. 자발적 확산 구조 - 현장에서 직접 체험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 따라 한정적이다.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한 구조 및 콘텐츠를 제안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공감 콘텐츠라면 간접 체험이라도 SNS를 통해서 자발적 확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온/오프통합 - 통합 마케팅 솔루션 관점에서 볼 때, 이제 기존 미디어 방식의 온/오프라인의 구분은 큰 의미 없다.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을 구분해야 한다. 때문에 사람의 욕구를 중심으로 한'온라인+오프라인=@(융합)' 가치를 우선으로 제안한다.
선제안과 크리에이티브 아키텍팅(Creative Architecting)
이러한 선제안의 밑바탕에는 네오다임이 지향하는 크리에이티브 아키텍팅 개념이 담겨 있다. 마케터로서, 아키텍터로서 '무엇을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어떠한 서비스와 결과물을 가지고 차별점을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네오다임의 해석이다. 크리에이티브 아키텍팅을 기반으로한 네오다임의 마케팅 솔루션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관점에서의 접근이기도 하다. 보다 자세한 개념은 [크리에이티브 혁신의 핵심-Creative Architecting 개념 소개] 글에서 아래와 같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