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 38호

2014-04-14   조회수 : 3426
IT 동향
아마존, 디지털 만화 업체 코믹솔로지 인수
데이비드 스텐버거 코믹솔로지 공동 설립자 및 최고경영자(CEO)는 “코믹솔로지의 임무는 모든 형태로 만화와 그래픽노블의 사랑을 전파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비전을 실행하는 데 있어 아마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존과 함께 디지털 만화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사출처:블로터닷넷]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아마존의 행보.
야후 온라인 비디오 프로그램 사업 진출
업계에서는 야후가 온라인 비디오 프로그램 사업에 진출하려는 것은 경쟁 업체들의 움직임과도 연관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와 인터넷 쇼핑업체인 아마존닷컴 등은 이미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사업에 뛰어 들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기사출처:서울경제]
야후도 뛰어든 비디오 콘텐츠 산업.
마케팅 동향
웹툰 시장 커진다, 카카오도 합류
카카오가 자사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웹툰•웹소설 연재를 시작한다. 카카오 페이지는 그간 완결된 만화, 소설의 단행본을 판매해 왔으나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한 수익성 제고의 일환으로 웹툰과 웹소설을 도입키로 했다. 카카오를 비롯 주요 인터넷 선수들이 웹툰으로 몰리는 것은 콘텐츠의 잠재력과 모바일에 최적화한 특성이 한 몫한다.[기사출처:지디넷]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에 국내 주요 플랫폼 사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연아 사인이 10만원?…프로스펙스 '꼼수마케팅' 논란
이 날 신제품 ‘프로스펙스 W 크로스 라이트’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프로스펙스 모델인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팬사인회로 고객을 맞이했다. 하지만 사인을 받으려면 1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조건이 달려 고객들이 비난을 퍼부은 것이다.[기사출처:머니위크]
기업 입장에서는 핵심 Target(상품을 구매한)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싶었지만 무엇이 문제였을까?
TREND
애플, 삼성 때문에 수십년 거래한 광고대행사 교체할 뻔
실러 부사장은 "지난해 1월 '애플이 삼성을 제쳤던 장점인 멋짐(cool)을 잃고 있다'는 신문 기사가 나오자 관련 기사를 TBWA에 보내면서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TBWA는 "애플의 브랜드가치가 떨어지고 있고, 이는 스티브 잡스가 복귀했던 지난 1997년의 파산위기 직전 상황과 비슷하다"고 답변했다가 실러 부사장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기사출처:파이낸셜뉴스]
입장의 차이일까, 불편한 진실일까?
혼자만 앞으로 걷는 남자 : 동경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
뉴 미디어 아티스트인 사이먼 뷔송(Simon Bouisson)의 'Tokyo Reverse'란 작품이다. 아이디어는 단순했다. 혼자만 뒤로 걷는 영상을 찍은 후, 역방향으로 재생한 것뿐이다. 하지만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이미 알고 있던 공간을 낯설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특히 시부야 건널목을 건너는 장면이 압권이다.[기사출처:허핑턴포스트]
걸음도 주목할 수 있게 만들다.
WEEKLY CHOICE
국내 프로모션 사례: MINI Garage Event
BMW 코리아는 더뉴 미니의 마케팅도 일찌감치 시작했다. 공식출시 한달 전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해 700대가 계약됐다. 또 지난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는 게릴라식으로 미니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로수길 한복판에 창고(거라지)를 만들고 더뉴 미니와 더뉴 미니를 본따 만든 게임기를 설치해 게임으로 미니의 주행성능을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기사출처:이데일리]
가상체험의 즐거움을 준 신차 런칭 프로모션.
어도비, 전문가 수준의 아이패드용 사진 편집 앱 ‘라이트룸 모바일’ 출시
'라이트룸 모바일'은 원본 파일을 손상시키지 않고 수정 및 가공 작업을 하는 비파괴 방식(non-destructive processing)과 같은 필수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새로워진 스마트 프리뷰 기술을 활용해 데스크톱에서만 가능했던 전문가 수준의 사진 편집 기능을 모바일까지 확장시켰다. 사진 편집을 위해 특별히 추가된 강력한 동기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트룸 모바일'은 데스크톱, 모바일, 웹 상에서 이미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기사출처:조선닷컴]
클라이언트 소식.
Weekly Insight 3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