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 40호

2014-04-28   조회수 : 3082
IT 동향
“페이스북•구글 등 금융업 진출, 시장 흔들 것”
24일 자본시장연구원의 ‘IT 기업의 금융서비스 진출’ 보고서를 보면, IT 기업들은 온라인 지급결제서비스를 통해 금융업에 접근하고 있으며 정보력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산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기사출처:경향신문]
IT기업의 정보와 기술이 금융업과 만나면 어떤 서비스가 가능할까?
애플, 나이키 손잡고 ‘스마트밴드’ 준비?
지난주 나이키가 웨어러블 사업을 접고 ‘퓨얼밴드(FuelBand)’ 담당팀 구성원의 대부분을 해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체 70명에 달하는 ‘퓨얼밴드’ 담당조직 중 최대 55명을 해고하고 ‘퓨얼밴드’ 신제품 출시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식이다.[기사출처:씨넷]
애플의 아이워치와 또 다른 스마트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
마케팅 동향
식음료업계, 바쁜 현대인 겨냥 ‘스낵 컬처 마케팅’ 주목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스낵컬처(Snack Culture)’가 부각되고 있는 데 식음료 업계도 이를 활용한 펀(FUN)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스낵컬처란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문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기사출처:헤럴드경제]
짧지만 공감 가능한 콘텐츠가 주목.
‘스무디+요가’, ‘커피+자동차’… 식품업계 ‘믹스매치’ 마케팅 열풍
이는 단순히 제품의 판매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 아니다. 브랜드 이미지 및 기업 비전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감성적 교류를 위한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기사출처:머니위크]
다른 성격의 브랜드와 손 잡고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추세.
TREND
맞춤형 공유서비스의 등장, Phone Sharing Service를 주목하라!
기기값이나 각종 요금 등 나가는 돈이 이만저만이 아닐 뿐더러, 자신의 핸드폰이지만 자신도 쓰기 복잡한 기능들도 많이 있다. 이러한 필요없는 부분들을 쏙 빼고 자신이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은 없을까? 자동차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쏘카‘처럼, 스마트폰 또한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른 공유물품이 아니라, 바로’ 스마트’폰 이기에 그것의 특성에서 공유서비스와 겹쳐질 연결고리 또한 많다. 공유서비스와 연결되어 맞춤형 서비스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Phone Sharing Service’를 소개하고자 한다.[기사출처:트렌드인사이트]
스마트폰을 공유한다는 개념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 팔로우해야 할 인스타그램 사진가 27
어느 순간 인스타그램 타임라인이 고양이, 음식, 나르시즘에 빠진 셀카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당신의 세련된 소셜 네트워크 생활을 위해 다음의 계정들을 소개한다. 소위 사진 좀 찍는다는 유명 인스타그래머들이다. 이중엔 패션사진가도 있고 일반인도 있다.[기사출처:인사이트]
소셜에서 인기있는 사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WEEKLY CHOICE
해외 프로모션 사례: ‘노숙자’로 분장한 가족, 알아볼 수 있을까?
당신의 가족이 노숙자 분장을 하고 있다면 알아볼 수 있을까? 노숙자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영상에서 위와 같은 물음을 던진다. 이 동영상은 광고 회사 실버파트너(Silver Partners)와 스머글(Smuggle)이 제작한 것으로 뉴욕의 구조대가 22일 유튜브에 공개했다.[기사출처:인사이트]
아시아 최대 테크•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 (beLAUNCH 2014)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2014년 5월 14, 15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Bigger than it seems)’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비론치 2014′는 그간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투자자와 기업가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글로벌 스타트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진출 전략 등을 공유해왔다. 또한 국내외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발굴은 물론 국내외 투자자로부터의 투자 유치 및 파트너 십 체결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줌으로써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로 자리매김 해왔다.[기사출처:플래텀]
Weekly Insight 3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