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 43호

2014-05-19   조회수 : 2381
IT 동향
MS 스마트워치 특허확보…제품도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치 단말기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게다가 이달 초 웰로그래프사는 MS의 2012년 특허출원 디자인에 기반한 것으로 보이는 윈도폰스마트폰 전용 스마트워치(사파이어웰니스워치)도 발표했다.[출처:지디넷]
MS도 만든다, 스마트워치.
크롬캐스트, 큰 화면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스트리밍 기기
지난해 10월 북미, 올해 3월 유럽에 발매된 크롬캐스트는 (구글의 주장에 따르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후 아마존닷컴의 전자제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다른 스트리밍 기기를 다 합친 것보다 크롬캐스트의 판매량이 높을 정도다. 그리고 마침내 14일 한국에 상륙했다.[출처:동아일보]
다른 환경, 같은 기능을 가지고 상륙한 크롬캐스트는 얼마나 팔릴까?
마케팅 동향
디지털 마케팅, IT 업계 新 격전지로 부상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기업이 개인을 바라보는 시각도 급격하게 변했다. 소비문화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 방식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것. 이제 기업들은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렇듯 디지털 마케팅은 최근 수년간 끊임없이 회자된 ‘빅데이터(Big Data)’나 ‘소비자화(Consumerization)’와도 궤를 같이 한다.[출처:미디어잇]
어도비, IBM, 오라클의 디지털 마케팅 시장 행보.
대홍기획 OCS팀, 커뮤니케이션의 무한도전 팀으로 떠올라
광고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탄탄한 마케팅 지식과 노하우에 근거한 안정적인 방법의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한다. 따라서 크리에이터들이 비주류 정신을 갖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혁신이 비주류적 사고에서 나왔다는 점을 바라볼 때 크리에이터들에게 이러한 정신은 반드시 필요한 자양분일 것이다.
OCS는 기존의 광고회사 구성원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들을 스카우트하여 팀을 만들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콘텐츠 작가, 바이럴 영상 1인 제작자, 디지털 플래너, 비주얼 아티스트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전문 분야 인력들을 모았다.[출처:동아닷컴]
다른 아이디어는 다른 사고에서 시작된다.
TREND
혼자 사는 게 취미로 보이나?
‘1인 가구를 위한’ 상품들이 정말 싱글을 위하는 걸까? 나 역시 초기에는 1인 가구를 위한다는 상품에 엄청나게 혹했다. 왠지 혼자 사는 나를 위한 상품 같았고, 내 독거 생활은 저 상품으로 인해 비루함을 벗어던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문구’ 너머의 ‘상품’을 직접 대하니 생각이 바뀌었다.[출처:시사인]
누구를 위한 1인 가구 상품일까?
비디오 퍼스트 시대, 영상콘텐츠 길이에 대해
문제는 시간이다. ‘짧은’ 시간이다. 영상콘텐츠에서 시간은 핵심적인 요소다. 이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다. 우리는 볼 것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한 영상에 그다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TED의 강연은 (거의) 18분을 넘기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는 영상은 15초로 제한되어 있다. 트위터는 바인을 통해 6초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NBC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NBC는 30초 전문가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TED나 인스타그램이 적어도 각각 18분, 15초를 넘기지 않으려 한다는 점과 달리 NBC는 정확히 30초로 영상을 만든다.[출처:에이케이스]
30초 전문가 뉴스가 지닌 몇 가지 통찰.
WEEKLY CHOICE
한 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가끔은 글을 읽기가 너무 피로할 때가 있죠? 넘쳐나는 기사 속에서 '누가 중요한 것만 콕콕 찝어 들려주었으면'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는 그래픽 뉴스가 있습니다. '미니멀리스트 뉴스(minimalist news)'는 그날의 헤드라인 뉴스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간결한 그래픽으로 보여줍니다.[출처:슬로워크]
짜증나는 인생의 법칙들(그림)
덴마크 작가 미카엘 울프와 만화가 앤더슨 모르겐탈러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인생의 부조리들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린다. 아래 만화들을 보다보면 ‘아하, 나도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지!’하며 무릎을 탁 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출처:허핑턴포스트]
Weekly Insight 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