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 48호

2014-06-23   조회수 : 2875
IT 동향
구글, "한국서 클라우드 사업 시작합니다"
한국에선 6월18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자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구글 클라우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우선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장하려는 모습이다. 김선일 상무는 "구글코리아는 일단 개발자와 교류하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싶다“라며 "구글 클라우드에 대해 궁금한 개발자가 있다면 쉽게 해당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코리아는 이를 위해 교육이나 세미나 프로그램을 만들고, 참조용 문서도 지원할 예정이다.[출처:블로터닷넷]
구글 코리아의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VM웨어가 이제 하드웨어도 판다고?
VM웨어가 '마빈(Marvin)'이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하드웨어(HW) 판매 사업을 준비 중이란 그럴듯한 루머에 휩싸였다. 외신들은 VM웨어가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출시할 준비가 됐으며 오는 8월 미국서 진행할 VM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첫선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전한 매체들은 이같은 VM웨어의 움직임이 이제 그다지 비밀스러운 일도 아니라는 뉘앙스다.[출처:지디넷코리아]
VM웨어의 HW판매 사업 루머?!
마케팅 동향
프리챌이 빛났다 사라진 이유
플랫폼 비즈니스가 맞닥뜨리게 되는 이러한 딜레마를 '닭-달걀 딜레마'라고 한다.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여 플랫폼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게 옳을까, 아니면 현재 사용자들 내에서 최대한 수익을 창출해 서비스를 유지해야 할까? 이 질문에서 자유로운 플랫폼은 없을 것이다.[출처:시사인]
고객 차별화를 잘 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채널 활용 '스토리슈머' 각광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비자와의 접촉이 제한된 B2B(Business to Business)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적인 스토리슈머(Storysumer)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스토리슈머 마케팅 방법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채널이다. 신제품 출시나 전시회 참가와 같은 소식을 일반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전기 절약 팁도 알려주고 있다. B2B기업으로는 드물게 페이스북(www.facebook.com/SchneiderElectric)은 25만명, 트위터(twitter.com/SchneiderElec)는 1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출처:전기신문]
자사의 제품과 소비자의 공감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TREND
뉴스를 SNS로 공유…기사 편집 개념 바꿨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디지털 뉴스 시대의 전략을 새로 짜야 한다고 선언한 것은 쿼츠, 비즈니스 인사이더 같은 신생 온라인 매체의 급부상 때문이다. 더욱이 버즈피드, 복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심의 신개념 뉴스 사이트의 등장도 기존 언론사를 위협하고 있다.[출처:아시아경제]
모바일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뉴스의 노력.
잊혀질 권리, 우리는 이미 충분하지 않나요?
검색서비스 사업자로서 ‘잊혀질 권리’는 어느 수준에서 보호해야 하는지, 적정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일단 공공의 이익을 정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잊혀질 권리’보다 ‘공공의 이익’이 우선시 되어야 할 사안은 어디까지일까? 현재 키소는 ‘공인’이라는 기준을 중요하게 보지만, 때로는 평범한 민간인이라도 ‘공공의 알 권리’가 더 가치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출처:슬로우뉴스]
잊혀질 권리에 대한 시대적 고민.
WEEKLY CHOICE
국내 프로모션 광고 영상: 서프라이즈 카니발
회사의 특진 대상자를 가리는 특별 테스트에 참가한 아빠들! 하지만 시험이 진행될수록 예상 밖의 문제들로 점점 당황스러워지는데…
의리의 비락 식혜를 감동으로 잠재웠다는 바로 그 영상
Weekly Insight 4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