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네오다임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웹 관련 서비스도 여러가지 형태로 진화되어갔다. 
먼저 모바일 웹페이지의 활용의 변화를 들 수 있다.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형태가 있다
모바일 웹페이지에 최적화된 모바일웹페이지 제작과 반응형 형태의 모바일웹 페이지 제작이다.
반응형 모바일페이지에 대해서는 이전에 올린 글이 있어 생략하고 (참고: 반응형 웹)
이번에는 얼마전 있었던 SAS Fourm2015, 2015 Aruba Mobility Seminar 두개의 행사를 통해 활용된 모바일웹페이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SAS Forum 2015

위 페이지는 SASFourm 2015에 쓰였던 모바일웹페이지이다.
위와 같은 모바일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몇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그외 이번 SAS Forum 행사에서는 행사장내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로 모바일웹페이지를
사용했다. 모바일웹페이지는 센차터치, 폰갭등을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앱형태로 출판가능하다.

위와 같이 기존에 제작된 모바일 웹페이지를 IOS, 안드로이드에서 앱형태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앱은 Push기능을 활용하여 행사전에는 행사관련 업데이트 컨텐츠를 보다 빠르게 전달 할 수 있고
행사장 내에서도 부스 소개, 핸즈온세션, 발표자료 등의 정보를 전달하고 알려주는 기능으로 활용되었다.

2015 Aruba Mobility Seminar

아루바 모빌리티 세미나에서는 SAS 포럼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형태로 모바일 웹페이지를 활용하였다.
바로 세미나내에서 인포데스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용한 것이다.
항상 세미나에 참석할 때 입구에서 행사등록을 위해 번잡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이렇게 인포데스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비용 또한 들어간다. 이번 아루바 세미나에서는 등록대의 번잡함을 최대할 줄일 수 있도록 모바일웹 로그인으로
행사등록을 하였고 이벤트 추첨번호, 부스소개, 아젠다, 설문조사까지 모바일웹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아루바의 모바일웹페이지를 접근하면 위와같이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로그인 페이지가 보인다.
사전등록한 이름, 이메일 그리고 행사장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활용하여
행사장에 참석했음을 체크하였다.  이렇게 로그인 된 DB의 정보를 확인하여 해당 영업담당자에게 SMS를 활용하여
본인 영업담당 참석자가 참석했음을 알리고 영업담당자가 다양한 컨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이와 같은 형태는 이전 ADOBE 행사에서도 활용하였던 형태이기도 하다.(참조 : 컨퍼런스 운영프로세스의 디지털화)

이상 두개의 다른 행사에서 쓰인 모바일웹페이지 활용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외에 모바일웹에서는 행사관련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간 세션관련 질문, 평점 등등 다양한 형태로 쓰일 수 있다.

앞으로도 네오다임은 웹트랜드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