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랫폼 및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세미나
누구나 개성 있는 컨텐츠를 생성하는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세상!
컨텐츠 생태계가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세상!
신나는 세상이 지금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을 통해 구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 대중은 물론 네오다임과 고객사 마케팅 전략에도 새로운 소구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픈 플랫폼을 사전적인 정의로 정리해보면 '각종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열린 환경'입니다.
현재 활발히 운영되는 오픈 플랫폼에는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와 같은 일반 포털 사이트 등 대중에게 친숙한 웹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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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스타가 된 '영국남자(훈훈한 향을 풍기는 영국 청년 조쉬가 영국인들에게 한국을 재치 있게 소개하는 내용; 유명세를 얻어 한국에서 CF촬영까지 함)', 개인 블로그를 통해 몇 백의 수입을 올리는 파워 블로거들 모두 오픈 플랫폼을 잘 활용한 사례입니다.
그렇다면 오픈 플랫폼이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는 어떠한 새로운 니즈(Needs) 이끌어 내고 있을까요?
HOT! 하게 떠오르고 수많은 니즈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 세미나(Online Seminar) 입니다.
웹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라는 의미로 '웨비나(Webinar)'라고 명칭 하기도 합니다.
네오다임과 함께 일하고 있는 유수의 글로벌 IT 기업들은 지금까지 자사 제품에 대한 마케팅 세일즈 및 교육을 목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많이 개최 해왔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마케팅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 자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연상과 정보의 직접적인 제공
2. 영업 담당자들의 고객 관리 접점 제공
3.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 환경 제공
하지만 Venue 대관료, 인건 및 운반비 등을 고려했을 때,
각 세미나의 특성에 따라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교육, 장기적인 인지도 및 매출 상승에 마케팅 포인트를 둔 세미나라면 온라인 세미나는 해볼 만한 시도입니다.
(물론, 아래의 SAP 사례와 같이 온라인 세미나가 단기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 수도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 Microsoft와 SAP의 온라인 세미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Microsoft
제가 같이 일하고 있는 Microsoft DX 팀에서는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MeltingPot', ‘Techdays', 'TechNet' 과 같이 Target Segment 별로 다양한 온라인 세미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따라 세션 진행부터 Q&A까지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하거나, 사전 녹화된 세션 영상을 송출하고 Q&A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소 제약 없이 PC, Mobile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소셜 스트림(채팅창)을 통해 스피커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점이 큰 강점 입니다(채팅창으로 대화를 하기도하고,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을 스피커가 직접 화면으로 답하기도 함).
세계적인 개발자 임백준 님이 진행했던 MeltingPot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약 3시간 동안 진행 된 세미나 순 시청자수(시청자 동일ip제거)가 484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온라인 세미나에 참가했으며, 매 세미나 마다 많은 분들이 채팅창을 통해 스피커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많은 정보들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멜팅팟 온라인 세미나 채널> <열띤 Q&A가 이어지는 소셜 스트림 채팅 창>
2. SAP
SAP는 Adobe Connect 라는 화상회의에 최적화 된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 플랫폼은 PC로 참가를 하고 세션을 보되 전화기로 스피커의 발표를 듣고 동시에 바로 질문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주최자가 전달 한 “인증 코드”를 입력해야 세미나에 참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프라이빗 한 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SAP와 같은 방법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수화기로 참가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초청 EDM으로 사전에 이어폰 준비를 안내해왔으며 나중에는 반복 참가하시는 분께 이어폰을 선물로 보내드릴 계획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단점을 보완하며 발전해나가는 온라인 세미나 효과로 SAP에서는 약 2억에 가까운 매출이 추가로 발생 되었으며, 6월까지 예정이었던 온라인 세미나 일정을 한 달 더 연장하고 추가로 새로운 온라인 세미나 프로젝트 런칭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 세미나의 최고 강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열린 접근성
2. 경제적인 비용 측면
3.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무엇인가 시대를 앞선(?) 기업의 이미지 획득! :)
보통 행사 예산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Venue 비용 입니다.
물론 주최 측에서는 안정적인 온라인 세미나 운영을 위해 100% 무료 플랫폼보다는 일정 부분 사용료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지만(참가자는 무료 참가) 그 비용은 오프라인 세미나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진행이 가능 합니다.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는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네오다임은 기업별로 최적화 된 플랫폼 선정, 모객부터 세미나 진행과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온라인 세미나 운영은 네오다임에서! 라는 진리가 세상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네오다임은 여러분께 오픈 되어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 이상 Alpha 였습니다.
